[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난 11월 전국 178개 지사 및 54개 출장소, 5개 외국인민원센터의 1133개 상담창구에 촬영식 비접촉 신분증 스캐너를 설치하여 공공기관 최초로 ‘비접촉 본인확인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접촉 본인확인은 ‘국민이 직접 신분증을 스캐너에 올려 놓으면 촬영되어 직원의 모니터에 신분증이 표출되는 방식’으로 신분증 주고 받기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전파의 위험을 줄여 국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 조성이 실현됐다.이에, 앞으로 공단을 방문하